그리워 그리워서 (想念 想念你) (《云画的月光》韩剧插曲) - 황치열 (黄致列)
词:개미/태윤미
曲:개미
编曲:이건영
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
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
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
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
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
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
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
그댈 뒤에서 갈 곳을 잃어
울고만 있어
그대
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
내 마음만 안긴 채 나 돌아서는데
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
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
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
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
울고만 있어
그대
내게 단 한 사람
수많았던 기억 속으로
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
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
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
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
울고만 있어
그대
《云画的月光》改编人气小说,以19世纪朝鲜为背景。讲述了孝明世子李旲(朴宝剑饰)与女扮男装的内官洪乐瑥(金裕贞饰)之间的罗曼史。
在宫外结下恶缘的两人,究竟经历了怎样的层层阻挠,打破了怎样的重重心结才能走到一起?世子与内侍,地位的差距,身份的朦胧……欲看坚冰如何打破。
当想念,写满季节的诗行,你的模样,便在我的脑海越来越清晰,相信,每一个爱过的人都有过煎熬,为你,我愿意把寂寞守成牢。窗前的风,轻轻的吹过,无边的思绪,还在心中纷纷扰扰,想你的夜,是如此的漫长,而你,却还在彼岸为谁守望?
想念你,是一种美丽,每一个途经的日子,都念念有你,好想,穿越千山万水去看你。等你在初识的那个地方,道一声,原来你也在这里,然后,相视一笑,已胜过千言万语。